일원성이라는 포괄적이며 안정된 세계에서 대비라는 이원성의 세계로 떠난 여행은 자신을 알기 위한 여정입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그녀는 순수의식을 가진 채널러입니다. 자신을 통해 우주의 사랑과 진리를 지상세계에 전파합니다.
순수한 그녀에게는 에고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모든 진리를 왜곡 없이 내다볼 수 있습니다. 그녀를 통해 지상에 내려오는 사랑은 우리의 의식을 깨어남으로 인도합니다.
근원으로부터 지상에 내려온 그녀는 스스로 이원성을 체험합니다. 좋고 나쁨이 공존하는 세상이라는 모순에서 솟아나는 감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배웁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두 발로 세상을 딛고 서서 내면세계를 객관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자기 확립을 목표로 삼아봅시다.
이 세상의 사건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직감을 갈고 닦아 하늘의 메시지를 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