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V Duality  

이원성의 초월

이원성이란 선과 악, 빛과 어둠, 흰색과 검은색 등 상반되는 두 가지 요소를 말합니다.
그 시점이 과해지면 어느 한 쪽이 좋고 어느 한 쪽이 나쁘다,라고 한쪽에 대해 부정적이 되어 버립니다.
제3밀도의 의식 상태에서는 사물을 이런 형태로 단편적으로, 혹은 분리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상반된 요소가 함께 존재하는 것이 곤란해지는데, 우리가 지금 향하고 있는 제4밀도의 의식에서는 이 상반된 것, 혹은 좀 더 다차원적인 것까지 있어도 좋음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라는 원네스 감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원성의 초월이 필수입니다.
이 의식에 도달했을 때 이 세계의 진실이 보일 것입니다.
오늘 이 카드를 뽑은 당신은 이제 다음 의식 상태로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원성을 넘어 통합 의식, Non-duality의 세계를 느껴봅시다.